2010. 11. 11.

키스로 보는 여자의 심리


[입술을 다무는 여자]
키스할 때 입술을 다무는 여자들은 대부분 철옹성의 연애관을 가진 고집불통일 경우가 많다.
상대를 사랑하기 때문에 키스를 하긴 하지만 진심으로 자신을 열지 못하고 있는 것이다.
연인관계에서 스킨쉽단계를 뺀다면 진정한 사랑으로 발전 하기가 힘들다.
때문에 이 스타일의 여성은 남성을 자주만 나면서도 좀처럼 오래동안 연애를 하지 못한다.
상대가 육체적으로 조금만 다가오도 움츠리는 당신을 상대는 자기를 싫어해서 그런다고 오해해버리기 때문이다. 설령 관계가 지속된다고 해도 남성은 당신을 친구이상 생각하지 않는 경향도 많다.
조금 더 마음의 여유을 열고 상대방을 받아들일 필요가 있다.

[입술을 오므리는 여자]
남성의 감각을 불러일으켜 유혹할 줄 아는 여성이지만 마무리를 잘 못해 상대에 따라서는 거부의 표현으로 받아들 일수도 있다. 유혹적으로 보이기 위해 입술을 오므리지만 줄곧 입술을 오므리고 있다면 다른 사람의 입술이 가까이 다가오는 것을 차단하는 방법이 될 수도 있음을 상기해야 한다.
이런 여성의 경우 자신의 유혹적인 모습에 자극을 느낀 상대가 보다 적극적으로 다가와 당신이 상대의 마음을 움 직였다고 생각하고 싶어 한다. 하지만 사랑은 어느 한사람 의 머리로 움직일 수는 없는 것이다.
언제나 의외성이 도사리고 있는 사랑의 최후 승자가 되기 위해서는 상대의 취향과 성격에 따라 자신을 고쳐갈 필요성이 있다.

[키스 후 입을 닦는 여자]
키스 후 입을 닦는 여자중에는 섹스를 불결하다고 생각하는 결벽주의자들이 많다. 유아기적 생각에서 벗어나지 못하고 있는 스타일로 키스를 하는 것 자체를 부담스럽게 생각하기도 한다. 이런 스타일의 여성은 순정파가 많기 때문에 뽀뽀의 단계를 넘어선 첫키스를 경험하고 초기를 넘어서기까지는 철저한 도덕정신과 청결의식이 연인과 헤어지는 결과를 낳을 가능성도 있다.
때문에 연인에서허락할 수 있는 스킨쉽의 정도에 대한 개념과 한계를 느슨하게 풀어놓을 필요가 있다. 키스를 자연스럽게 유지하는데 가장 적절한 태도는 바로 물 흐르는 대로 맡길 수 있는 마음의 여유이다.

[키스하기 전 구강청정제를 사용하는 여자]
키스하기 전 구강을 깨끗이 한다는 것은 남성이나 여성에게 기본적인 에티켓이기는 하지만, 남성이 키스를 요구해 올 때마다 여성이 구강청정제를 하러 화장실로 간다면 그의 감정은 곧 식어버리고 말 것이다. 순간적으로 사랑의 감정을 느껴 키스를 하려고 시도했을 때 화장실로 달려가는 여자는 매력없게된다.
이 스타일의 여성일 경우 상대방에게 좋은 느낌만 줘야 한다는 강한 스트레스를 받고 있는 스타일이 많다. 하지만 상대방의 나쁜 반응을 염려한 나머지 사랑을 잃을 수도 있다는 사실을 염두에 두어야 한다. 이 스타일의 여성의 경우 무엇보다 자신을 이해해 줄 상 대를 찾는 것이 중요하지만, 그런 남자를 만난다는 것은 쉽지 않다. 사랑에 대한 환상이나 경계심을 풀고 상대를 대할 필요성이 있다.

<키스방 뽀뽀방> http://www.bbobboba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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