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 6. 8.

<성인정보 유흥정보 야톡> [유흥가이드] 부킹과 원 나잇 밤 문화

[유흥가이드] 부킹과 원 나잇  밤 문화


  나이트클럽이원스톱 유흥문화를 즐길 수 있는 최적의 장소로 부상하고 있다. 술은 물론이고 춤과 노래, 부킹과 원 나잇 스탠드 등 모든 것이 한 곳에서 이뤄진다는 점에서 종합적인 유흥공간으로 변신하고 있는 것이다. 특히 최근에는기획부킹 전투부킹이 새로운 부킹 문화의 대세로 자리를 잡아가고 있는 추세. 더불어 원 나잇에 있어서도 최근에는 여성들이 더 적극적인 경우도 많다고 한다. 서울 신사동에 위치한나이트클럽의 웨이터채플린을 통해 최근 변화하고 있는 부킹문화의 실상을 들여다봤다.

나이트클럽의 부킹 문화를 가장 잘 설명하는 단어는 이른바기획부킹이다. 평일 초저녁에 오는 여성들에게 술과 안주를 공짜로 주는 것은 이러한 기획부킹의 초기 단계라고 할 수 있다. 요즘에는 아예 손님을 상대하지 않고 이러한 아가씨들만을 전문적으로 관리하는 웨이터가 생겨났을 정도. 이런 기획부킹 담당 웨이터는 평일에 아가씨 한 팀(3명 안팎)을 나이트클럽으로 데려오는 데 2~3만 원의 돈을 챙긴다. ‘물 좋은여성이 많을수록 영업이 더 잘 되기 때문에 업주가 담당 웨이터에게 주는 일종의 영업수당인 셈이다.

이렇게 해서 하루 10개 테이블만 채워도 20~30만 원이라는 거금을 손에 쥘 수 있다. 복잡하고 힘들게 일일이 남성 손님들을 상대하는 것보다 차라리 아가씨들만 상대하는 것이 속편하다는 입장이다. 웨이터 채플린은 이러한 기획부킹이 최근 나이트클럽의 대세라고 말한다.

“아예 철저한수질관리를 통해서 부킹을 원하는 남성 손님들에게 제대로 서비스하자는 취지입니다. 상대 여성이 업소 아가씨들이 아니라 순수민간인들이기 때문에 남자손님에게도 좋으면 좋지 나쁠 건 없거든요. 이런 기획부킹 담당은 보통 20대 중후반의 얼굴도 잘생기고 소위말발도 좋은 웨이터들이 맡습니다. 그 웨이터들이 하루 종일 하는 일이란 여자들이랑 통화하는 일이에요.”

흔히 말하는 원 나잇 스탠드에도 다소 트렌드 변화가 생겼다고 한다. 특히 최근에는 총각 딱지를 떼기 위해서 나이트클럽을 찾는 남성들이 부쩍 늘었다는 것.

“요즘에는 집창촌에 가기가 찝찝하잖아요. 불법이라는 점도 있고. 그래서 오히려 총각 딱지를 떼러 나이트에 오는 경우가 많아요. 자신이 원하는 취향을 고를 수도 있고 법적으로 문제가 없고요. 특히 예전보다 여성들이 매우 적극적으로 변해서 원 나잇 스탠드도 한결 쉬워졌다고 할 수 있습니다.”

뿐만 아니라 최근 강남의 부킹 스타일은 이른바 전투부킹 주를 이루고 있다고 한다. 웨이터들은 부킹 능력이 곧 자신의 매상과 연결되는 만큼 전투라도 하듯 치열하게 부킹을 성사시킨다는 것. 심지어는 앉아있던 아가씨를 번쩍 들어 안거나 등에 업고 남성 테이블로 가는 경우도 허다하다고. 강북이나 기타 지역에서는 이 정도로 부킹을 하면무례하다는 소리를 듣겠지만 이곳에서만큼은 재미있는 또 하나의 색다른 이벤트 정도로 받아들여지고 있다.

원 나잇 스탠드를 대하는 여성들의 자세가 놀라울 정도로진보했다는 것 또한 특이한 점. 다양한 유형의부킹녀들이 있지만 특히골뱅이 스타일이 늘어나고 있다고 한다. 나이트클럽에서 은어로 쓰이는골뱅이술에 많이 취한 여성을 가리킨다.

“그런데 사실 진짜 세련된 골뱅이들이 있어요. 완전히 만취하지도 않으면서 취한 척 원 나잇 스탠드에 응하는 거죠. 그렇게 하면 대개 남성들이 술값을 자신이 계산하고 모텔로 가는 게 이 바닥 매너거든요. 여자의 입장에서는 술값도 해결하고 성욕도 해결할 수 있기 때문에 일석이조라는 거죠.”

또 최근 나이트클럽을 찾는 남녀 손님들 중에선 극과 극의 부류도 자주 눈에 띈다고 한다. 여성의 경우 아예 유흥문화를 거의 즐기지 못하는 순진한 여성들, 반대로 남성은 산전수전 다 겪은선수들이 자주 온다고 한다. 순진한 여성들의 경우 말 그대로 거의 100% 호기심 때문에 이곳을 찾는 것이고 남성들은 생생한 부킹의 즐거움과 순진한 여성들과의 만남을 위해서 찾기도 한다는 이야기다.

부킹을 하는 스타일도 천차만별이다. 3~4명이 와서 집단으로 수가 맞는 남성들과 합석을 하는 경우가 있는가 하면 일부 여성들은집단 입장 개별 퇴장을 고수하기도 한다고. 처음에 나이트클럽에 입장할 때는 5~6명이 한꺼번에 입장했지만 결국에는 각각 흩어져 부킹을 하고 모텔에 갈 때에도 그냥 자기들끼리 문자나 한번 보내고 떠나가는 부류라고. 이런 여성들은 원 나잇에 대한 욕구는 강렬하지만 혼자서 나이트클럽에 오는 것을 꺼리는 경우라고 한다. 특히 최근에는 인터넷 채팅을 통해서 여자들끼리 뭉쳐서 오는 경우가 상당히 늘어났다고.

일부 전문직 여성들의 경우 매우 독특한 부킹방법을 사용한다고 한다.찍어채기라고 불리는 이 방법은 여성 자신이 남성을 찍어서 자신에게 부킹을 시키고 남자를 유혹하는 스타일이다. 전문직 여성들의 경우 낯선 남자와 즐기고 싶은 욕구는 있지만 사회적인 시선 때문에 이를 억눌러두다가 술과 어둠의 힘을 빌어 모험적인 만남을 시도하기 때문이란다.

채플린이 이제까지 본 가장 엽기적인 부킹녀는 이른바 ‘3차 룸떡의 전설로 불리는 한 30대 초반의 여성.룸떡이란 나이트클럽 내부에 마련된 룸에서 곧바로 원 나잇 스탠드를 하는 것을 말한다.

“지금도 우리 업소 웨이터들에게는 전설적인 이야기로 남아 있습니다. 하룻밤에 무려 세 번이나 각각 다른 남자와 다른 방에서 룸떡을 한 여성이죠. 지금도 단골인데 한 달에 두 번 정도는 꼭 클럽에 찾아오곤 합니다.”

하지만 이른바 룸떡이라고 불리는 일에는심각한 부작용이 생길 수 있다고 한다. 술에 많이 취한 여성이 설사 본인의 의사로 원 나잇 스탠드를 허락했다고 하더라도 나중에 술이 깬 뒤 강간혐의로 고소하는 경우가 간혹 있다고 한다. 특히 여자들끼리 나이트클럽에 온 뒤 없어진 친구를 찾는 과정에서 이러한룸떡의 현장이 발견될 경우 100% 강간고소로 이어지는 경향이 있다고 한다.

“고소를 당하는 경우가 많다고 할 수는 없지만 그래도 심심치 않게 발생합니다. 제가 직접 본 것만 해도 두세 차례 되거든요. 그런데 묘한 게 있습니다. 룸떡 당사자는 고소를 하고 싶지 않아도 주변에 있는 친구들이 가만있질 않거든요. 당사자는 고소를 하기 싫지만 괜히 자기가 주위에헤픈 여자로 비칠까봐 어영부영 고소를 하게 되는 거죠. 정황상 피해자가 강간이라고 우기면 그것도 이야기가 전혀 안 되는 건 아니기 때문이죠.”

과거에 한창 유행했던 댄스대회는 최근 경찰의 집중적인 단속으로 인해 많이순화되었다고 한다. 상금을 타려는 욕심에 많은 여성들이 속옷까지 벗어젖히는 과감성을 발휘, 한때 사회적인 문제가 되기도 했기 때문이다. 요즘에도 속옷을 벗으려는 여성들이 전혀 없는 건 아니지만이상한 기미가 보이면 업소 측에서 바로 달려나가 춤 동작을 제지한다고 한다.

부킹과 원 나잇은 젊은이들이 나이트클럽에 가는 가장 큰 목적. 그렇다면 퀸카와 킹카를 만날 수 있는 비결이라도 따로 있는 것일까.

“잘생기고 예쁘고를 떠나서 일단 깔끔한 외모에 매너를 갖추는 게 가장 기본입니다. 하지만 요즘에는 손님층도 다양해지고 각자 원하는 취향과 개성도 모두 다르기 때문에 스타일이 맞아야 부킹이 성사될 가능성이 높습니다. 특히 연령대로 보자면 20대 초반보다는 오히려 20대 중후반과 30대 중후반이 부킹이 성사될 가능성이 높은데 나이가 어리면 원 나잇에 대한 부담감을 갖는 경우가 있기 때문입니다.”

새로운 만남은 가슴에 은근한 설레임을 가져다주게 마련이다. 그러나 나이트클럽을 찾는 상당수 젊은이들에게 만남이란 어쩌면 욕망의 비상구에 불과할지도 모른다. 오늘도 유흥가의 나이트클럽에는 수많은만남이별이 이어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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