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 6. 15.

<성인어플 유흥어플 야톡> 키스방에 직접 가 봤더니

키스방에 가보지 않은 사람들이 가장 궁금해 하는 것이 있다.
"키스방에서는 키스만 하나요?" 

대답은 키스방에서는 키스만 하지 않는다.
  키스방에서는 대화도 한다. 그리고...
 

  키스방에서는 성매매를 하기도 한다. 물론 돈을 더 줘야 겠지만...


일명 '키스방'은 남성 손님이 돈을 내고 작은 공간에서 여성 종업원과 신체접촉을 하는 곳이다.




2007년부터 유흥가와 대학가를 중심으로 퍼졌고 주로 인터넷을 통해 손님을 모은다.
작년 말 현재 세무소에 '키스방'이라는 이름으로 신고한 업소만 전국에 약 150곳. 키스방들이 우후 죽순으로 생겨 나고 있다. 주점과는 달리 키스방 등 신종 유해업소는 자유업종으로 분류돼 세무서에 사업자등록만 하면 누구든지 영업할 수 있기 때문이다.  
대딸방에 종사하던 많은 여성들이 키스방으로 전업하면서 키스방의 수위가 점점 높아지고 있다. 키스방 종업원은 의도적으로 신체적 접촉을 시도하거나 은밀히 유사 성행위를 해 줄 수도 있다는 뉘앙스를 풍기는 경우도 많다. 물론 돈을 더 요구 하는 경우가 일반적이지만 시간 연장을 위해서 유혹하는 경우도 많다. 사실상의 유사성행위 및 성매매가 이루어지고 있다는 말이다.
00키스방에서는 추첨을 통해 고객에게 리무진 서비스를 하고 있다. 리무진에서 3시간 동안 여성과 둘이 데이트를 즐길 수 있게 해 준다는 파격적인 서비스를 카페에 버젓이 광고 하고 있다. 이제 키스방은 이전의 대딸방, 안마시술소, 오피스방 등이 그랬듯이 가격 경쟁, 서비스 경쟁처럼 이색 서비스 경쟁에 돌입 하고 있는 단계라 할 수 있다.

최근에는 포옹만 해주는 허그방까지 등장하였다. 저렴한 서비스로 손님을 유인하려는 속셈에서 시작된 것으로 보이는 허그방은 30분에 3만원이고 여기에 키스를 더하면 4만원이라고 하니 이 또한 불법성매매업소일 뿐이다. 

출처: 2011 OhmyNews

야톡 홈페이지 바로가기 http://www.yatal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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