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 6. 10.

<성인어플 유흥어플 야톡> 아무도 가르쳐 주지 않는 나이트 초짜 탈출팁

아무도 가르쳐 주지 않는 나이트 초짜 탈출팁


나이트를 술김에 끌려갔거나 거부감이 드는 이들을 위해 준비했다. 아무도 가르쳐 주지 않는 나이트 초짜 탈출팁. 나이트 초짜들이 나이트클럽에 갈때 어떻게 행동해야 초짜 티가 나지 않을 수 있을까? 들어가는 순간부터 나오는 순간까지를 적어봤다.

 나이트에 입장 : 대부분 '어서오십시요' 다음 멘트는 '아는 웨이터 있으세요?'라는 질문을 한다. 있으면 있다, 없으면 없다를 얘기해야 하는데 물론 아는 구좌 웨이터가 있는 편이 좋다. 구좌 웨이터란 주대의 일정 마진을 취득하는 이들을 얘기하는데, 그러므로 구좌 웨이터는 많은 손님을 유치하는 것이 자신에게 유리하다. 잘 사귀어 놓으면 그만큼 큰 할인폭이 당신에게 돌아오기도 한다. 술먹다 탄력받아 가는 것이 아니라면 구좌 웨이터 한 명쯤 사귀어 놓고 가는 것이 당신에게 유리하다. 정 없을 경우 찌라시에서 봤거나 인터넷에서 홍보를 통해 아는 웨이터를 찾아라. 반갑게 맞아 줄 것이다.

○ 무엇을 먹을까 : 홀에 앉을 경우 맥주와 기본 이상을, 룸에 앉았을 경우 대부분 안주 2개와 양주를 시킨다. 이는 나이트에 따라 다르므로 구좌웨이터에게 물어보고 정하도록 한다. 팁 하나, 룸에 갈 경우 입구에서 구좌웨이터와 쇼부를 치고 들어갈 것.

○ 이 불은 뭐야? : 홀에 앉는다면 테이블마다 붉은 램프가 놓여있다. 한번 흔들어 보시라. 가까이 있는 웨이터가 뛰어온다. 이 램프는 술, 안주를 더 시킨다거나, 부킹을 시켜 달라거나 계산시 등 외에는 쓸일이 없다. 흔들면 당신의 딸랑이 처럼 뛰어온다. 초짜들이 실수를 자주하는 팁이다.

○ 안주가 나오자 마자 여자가 왔다, 어떻하지 : 부담없이 자연스럽게 얘기한다. 대학 초년생 시절처럼 미팅 나왔다고 생각하라. 순간의 만남이므로, 밝은 표정으로 얘기하는 것이 좋다. 원래 말이 없는 이라면 술한잔을 권하며 할말을 찾아보자. 여자의 굳은 얼굴을 펴줄 위트가 필요하다.

○ 근데 마음에 안든다 : '제가 마음에 안드시면 그냥 가셔도 되요' 라 정중히 거절(이렇게 말하면 열에 아홉은 그냥 간다)하거나, 화장실 다녀온다고 휘릭 나가버린다. 자연스럽게 거절하는 것이 중요하다. 마음에 드는 애가 올때까지 기다려라. 물론, 말을 시켜봐서 성격을 맞춰보는 과정이 더욱 중요하다는 것은 당연지사. 나이트에서는 콧대를 세우지 말자. 이정도면 불꺼놓고 같이 보낼만 하겠다 싶음 오케이다.

○ 나한테 치근덕 대는 여자, 어떻하지 : 대부분의 여자는 데이트에서 남자가 돈을 내면 자신도 그에 상응하는 것을 줘야한다는 '보상심리'를 갖고 있다. 나이트에서도 마찬가지다. (물론 제임스 딘 개인적인 생각이다) 감사한 마음을 가지고 취한다.

○ 웨이터가 자꾸 들어온다 : 웨이터는 재떨이를 갈아주고, 물수건을 바꿔주고 부킹을 해주는 등의 이유로 자리에 온다. 웨이터의 얼굴을 자세히 보라. 아까 처음 본 구좌 웨이터가 아니다. 얘들은 보조 웨이터라고 하는데 청소부터 시작해 손님 뒤치닥거리 등 잡일을 도맡아 하는 일꾼이다. 이들은 팁으로 살아간다. 웨이터가 자꾸 들어온다면 팁을 달라는 소리라고 보면 무방하다. 적게는 10,000, 대부분 20,000 정도의 팁을 한번이나 두번에 나누어 준다. 팁이 언제 나오느냐에 따라 부킹의 속도가 틀려진다. 물론, 팁이 평소보다 많다면 부킹도 평소보다 많을 수 있다. 이심전심이다.

○ 화장실 갔는데 젤, 무스 등을 바르라 하는 이가 있다 : 이들은 일명 '똥장군'이라 불리는데, 바르면 팁을 줘야하는 개인 장사다. 호텔 나이트의 화장실에 주로 기생하는데, 요즘은 불경기라 사라져 가는 직업 가운데 하나다. 있다면 바르고 안바르고는 자유다.

○ 자리에 있는데 사진을 찍으라고 하는 이가 있다 : 이들은 일명 '찍사'라 불리는데, 역시 사진을 찍는다면 금전을 줘야한다. 알콜에 취해 부킹녀와 함부로 사진을 박는 것은 발전 가능성에 따라 다르지만, 금기시 되어 있다. 물론, 함께 사진을 찍자고 하면 상대방에게 좋은 인상을 받을 수 있다. 한두번 쯤은 경험상 해보라. 뒷일은 책임 못진다.

○ 부킹 안돼 죽겠는데 '아가씨 불러줄까' 한다 : 여기서의 아가씨란 나이트에 상주하는 룸아가씨다. 일반 영계택에는 없다. 룸살롱과 마찬가지로 금전을 주고 부르는 아가씨다. 일반 룸보다 와꾸가 좀 떨어지긴 하지만 함께 춤을 출 수도 있고, 술을 마실 수도 있다. 룸보다 와꾸가 떨어진다해도 당신과 스테이지에 나가 함께 춤춘다면 모두들 당신을 쳐다볼 것이다. 가진 건 돈 밖에 없을 때, 과시욕이 강한 이들에게 추천한다

출처: 밤바다 http://bambad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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