휘황찬란한 간판
화려하고 멋진 고가의 가구들..
야시시한 도우미들과 정장차람의 깔끔한 웨이터
룸싸롱이라고 하면 생각나는 모습들
남수클럽 회원님들이라면 고수가 되어 있겠지만 누구나 첫경험은 있는법!
룸싸롱 처음 갔을때를 생각하면 촌스럽고 어떻게 해야 될지를 몰라 어리버리 됐을때를 생각하면 지금은
입가에 미소가 띄워지는데요.
바로 아무것도 모르던 그때 초보시절 룸싸롱을 오긴 왔는데 어떻게 해야 될지..
폭탄주를 마셔야 될지 .. 게임을 해야 할지.. 아가씨들을 어떻게 리드를 해야 하는지...
참 많은 생각을 하고 가지만 어떤것 하나 실천도 못하고 가만히 앉아 술만 마시다 나오는게 일반적이었죠
이런 얼떨떨한 시간이 지나가면 슬슬 룸싸롱의 분위기를 즐기며 고수의 길로 접어 드는데요
그때 부딪히는것이 바로 룸싸롱에 존재하는 TIP입니다.
판단을 해야 할거 같습니다.
호텔. 유흥장 등에서는 서비스료가 청구서에 포함되어 있으나, 대부분의 경우는 별도로 지불하고 있따.
이런 팁이 룸싸롱에는 어떤것이 있을까요?
1. 도우미에게 주는 팁
2. 웨이터에게 주는 팁
3. 구좌, 마담에게 주는 팁
등으로 룸싸롱을 방문을 해서 만족을 할만한 서비스를 받았다고 생각이 되어지는 계산과는 별도로 주어지게 됩니다.
질문1. 팁은 누구에게 얼마나 주어야 하나요?
기분 좋게 놀고 나갈때 팁은 얼마나 주어야 하나요?
아가씨한테 물어보면 알아서 달라고 합니다. ㅡ,.ㅡ
이럴때 참으로 난감한데요
그리고 팁을 줄땐 아가씨외에 누구누구를 챙겨야 하나요?
답변
팁은 나의 상황에 맞게 주면 됩니다.
아가씨 에게 팁을 주는 경우는
처음에 주는의미는...(잘 놀아 달라~ 란 의미?)
중간에 주는의미는...(더 잘 하면 줄거다~란 의미?)
그리고 마지막에는...(잘 놀았다~란 의미?)로 줄수 있는데
아가씨도 딱 허니 정해서 얼마 주세여~! 라고 말하면 주려다가도 지갑 문 닫아 버릴 것 같습니다...^0^
외에 가게 잡일이란 잡일 도맡아 다 하는 웨이타는 꼭 빼지 않고 주어야 할 사람이라 생각합니다...*^^*
질문2. 계산서에 모두 포함되어 있으니 안줘도 되지 않나요?
팁을 얼마나 주어야 하는지.. 룸에 가서 항상 망설여지는 부분입니다.
아예 계산서에 명시를 하던가요.
계산서에는 없는데 별도로 요구하니 왠지 쌩돈 나가는 듯한 느낌이...
이번에는 그냥 넘어가나 치면, 꼭 어김없이 파트너가 한마디 합니다.
" 오빠~~ 삼촌 차비 좀 주라~~ "
1만원을 주면 또 " 에잉~~ 쫌만 더 주지~~ " 이렇게 2만원을 주고나면, 솔직히 좀 기분이 그렇더군요.
파트너의 팁은 엄연히 계산서에 명시가 되어져 있고, 또 충분히 그에 대한 댓가를 받았죠.
2~3시간 옆에서 술 따르고, 온몸으로 정성껏 봉사했으니...
하지만... 첨에 자리 셋팅하고, 중간에 몇번 얼음 갖다주고....
이 정도는 그냥 가게에 고용된 종업원(?)으로서 당연한 것이고 이는 업주가 월급을 주지 않나요?
솔직히 궁금합니다.
웨이터들이 월급은 거의 없고 손님이 주는 팁이 주 수입원인가요?
만약 그렇다면 줘야겠지요.
여러분들은 어떠신가요?
웨이타 팁은 꼭 챙겨주시나요?
그게 당연한건가요?
제가 이상한건지...
(이상하더라도 이해해 주세요. 잘 몰라서 그래요.)
주신다면 얼마가 적당할까요?
1만원? 2만원?
답변1.
웨이터들은 대부분 월금이 없이 팁으로 수익을 챙깁니다.
그 덕에 웨이터들 고생이 많죠 가게 오픈 준비부터 영업시간에는 갖가지 잔 심부름까지 다하죠
간혹 월급제인 업소도 있다고 하지만 대부분의 웨이터들은 손님들이 주시는 팁으로 생활을 합니다.
웨이터들 팁은 많이 주실 필요는 없고 1만원 ~ 3만원정도가 적당한거 같습니다.
답변2.
웨이타 팁이라고 말씀하셨는데 정확히 말씀드리면 보조웨이타 팁입니다.
웨이타는 우리가 흔히들 말하는 영업상무들을 웨이타라고 하며 업소와 별도의 계약을 체결하고 있지요.
물론 아가씨TC는 서비스를 받으셨으니 명세서에 포함이 되는 거구요
말씀하시는 웨이타-보조팁에 있어서 보조들은 월급이 없습니다.
순전히 팁이 수입입니다. 보통은 룸에서 2만원-3만원정도 챙겨주시면 무난합니다.
(술,안주,얼음,기타음료심부름등등의 서빙에 대한 봉사료라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위의 질문과 답변의 글을 보았듯이 보통 룸싸롱에서의 팁은 룸에 들어와서 내옆에서 서비스를 하는 아가씨들과
물,얼음,음료,담배 등 룸에서 부족한 것을 챙겨주는 보조웨이타 이렇게 챙겨주면 될거 같습니다.
아가씨들에게는 처음부터 분위기 맞춰달라고 할때는 처음에 확 찔러주고 처음에는 아가씨 간좀 보고 싸가지가 있구나
더 잘 놀아줘라 한다면 중간에.. 그리고 별로 였는데 나올 때 참 잘해줘서 고맙다 이렇게 주는게 나중에..
보조웨이타도 비슷하다고 봅니다.
그리고 이것은 참고만 하세요. 저는 룸싸롱을 갈 때.. 들어가서 셋팅하면서 보조들어오면 먼저 찔러줍니다.
그리고 오늘 잘 좀 도와줘 이렇게 말합니다. 그것도 될 수 있으면 아가씨들이 보는 자리에서 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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