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 7. 19.

<성인어플 아닌 유흥어플 야톡> 북창동 하드코어 진상

북창동 하드코어 진상


 북창동은 유흥가에서 질펀하게 놀 수 있는 곳을 지칭하는 대명사가 됐다. 최근 강남에 속속 들어서고 있는 하드코어 룸살롱들이 앞다퉈 '북창동식'이란 말을 가장 먼저 앞세울 정도다. 하지만 끈적끈적한 만큼 북창동식 룸살롱에서 일하는 아가씨들에겐 일반 룸살롱 아가씨는 상상도 할 수 없는 애환이 서려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그들은 '우린 결코 몸은 팔지 않는다'는 자부심을 갖고 있다. 대개는 2, 3차 이상의 장소로 몰려가게 되는 곳. 참을 수 없는 본능만 남은 늑대 같은 남성들을 매일 같이 상대하는 그들. 북창동식 룸살롱 '샌즈'의 아가씨들이 급기야 '최악의 손님' 즉 '진상'을 폭로했다.

이들은 인터뷰를 하기 전에 우선 정중하게 양해를 구했다. 결코 손님을 모욕하기 위한 것은 아니라는 것. 어떤 손님도 자신들은 이해할 수 있다는 것이었다. 하지만 그들이 설혹 뒤돌아서 욕한다 해도 남성들은 별달리 할 말이 없을 듯 하다. 아무리 북창동식이라고 할지라도 스스로 자제를 해서 '최악의 손님'에서 벗어나는 것은 어떨까.

진상유형1 '장타족'-시간만 절묘하게 질질 끈다. 1시간이나 1시간 30분이 예정된 시간이라면 아슬아슬하게 더블을 피하는 얌체족들이다. 물론 더블팁도 없다. 시간이 돈인 북창동식 아가씨들에겐 기피대상 1호.

진상유형2 '변태족'-팬티를 찢는가 하면 아예 훔쳐가기도 한다. 사회범죄에 속하지만 북창동식 룸살롱에선 용서된다. 노팬티가 될 운명에 있는 아가씨는 어떻게 하냐고? 웨이터 등에게 부탁해 편의점에서 판매하는 팬티를 긴급 공수한단다.

진상유형3 '알콜족'-아가씨가 자리에 앉자마자 무조건 술부터 먹인다. 이런 손님은 온몸을 주무르는 '피아노과'일 가능성도 농후하다. 북창동에서 나오는 술은 사실 먹기 위한 술이 아니다. 어쩌면 그것은 쇼를 보기위한 술이다.

구멍 파는 '골뱅족' 때문에 산부인과 신세도

진상유형4 '학대족'-가슴과 유두만 보면 무슨 전생의 원수가 졌는지 무조건 학대하는 스타일이다. 입으로 깨물기도 하고 손으로 꼬집기도 한단다. 지나친 집착일지 아니면 SM적 성취향을 가진 손님인지 알 수가 없다.

진상유형5 '덮치기족'-욕망을 자제하지 못하고 끝내 아가씨를 덮치는 유형이다. 아가씨들은 나름대로 노하우를 발휘해 난폭한 늑대를 막아낸다. 만약 그대로 받아들이면 북창동식 장사는 끝나고 만다.

진상유형6 '골뱅이족'-'장타족'과 더불어 2대 진상으로 꼽힌다. 아가씨의 은밀한 곳을 손가락으로 기필코 후벼대려고 하는 집착형이다. 잘못 걸리면 아가씨들은 꼼짝없이 다음날 산부인과로 향해야 한단다. 밥 먹을 때도 손 씻는 사람들이 어떻게 이런 발상을 할 수 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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